미국 비건대표 일본방문한날 일본 반도체 소재1건 삼성에 허가? KBS뉴스9보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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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9.08.21 11:06
미국 비건대표 일본방문한날 일본 반도체 소재1건 삼성에 허가? KBS뉴스9보도비평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일본을 방문한날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품목인 포토레시스트 수출 신청 1건을, 지난 7일에 이어 두번째 수출 허가했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대상 기업은 삼성전자라고 한다.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일본을 거쳐 한국         방문 하는 것은 북핵 담판에 필수적이라고 미국이 인식하는 한미일 공조의 상징적인 사안인 한일 양국이 군사 정보를 직접 공유할 수 있도록 맺는 협정. 약칭 '지소미아(GSOMIA)' 연장 만료 시한인데 지소미아 연장 문제 때문에 20∼22일 2박 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본다.

지소미아는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파기될 운명에 처해 있다. 그런 시점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일본을 거쳐 한국         방문 하는 것은 지소미아와 북핵 해결위한 한미일 공조 다지기위한 포석 깔려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일 공조로 북한이 핵협상장에 나왔다고 인식하고 있는데 아베 일본 총리가 지난 7월1일 한국경제 보복  상행한 이후 북한이 실무협상에 나오기는커녕 연속적으로   6차례 단거리 발사체 발사하면서 북-미 실무협상장에 나오지 않고 있는데 북한이 내세우는 명분은 한미 합동 군사훈련 때문이라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아베 일본 총리가 지난 7월1일 한국경제 보복  상행한 이후  한미일 공조 균열됐고 그시점에 북한이 협상아닌 무력시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시점에서 미국이 일본의 한국경제보복 철회 시키지 못하면 북한의 비핵화 일정표 늦어진다는 것 의미 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일본을 거쳐 한국         방문 하는 것은  일본의 한국경제 보복철회로 가닥잡는  해결해야 북한이 협상장에 조기 복귀하고 북핵 담판 동력 되살아 난다는 미국의 현실적인 판단 깔려 있다고 본다.

2019년8월19일 KBS1TV뉴스9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늘(19일) 일본을 방문한데 이어 내일(20일) 방한해 북핵문제 해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라고 보도했고


2019년8월19일 KBS1TV뉴스9는 "일본 정부가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품목인 포토레시스트 수출 신청 1건을, 오늘(19일) 허가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지난 7일에 이어 두번째 수출 허가입니다.이번에도 대상 기업은 삼성전자입니다.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이틀 앞둔 시점이어서, 오늘(19일) 조치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미묘해지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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