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생·장학관, '내 인생의 꿈의학교' 토론

경기도교육청 학생 방송국 <미디어경청> 군포 스튜디오, 29일 11시

등록 2019.08.22 10:13수정 2019.08.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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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꿈의 학교

 

학생들에게 경기꿈의학교(아래 꿈의학교)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돼 있을까?

<오마이뉴스>와 경기도교육청 학생 방송국 <미디어경청>이 꿈의학교의 어제와 오늘을 진단하고 내일을 성공적으로 열어가기 위한 생방송 토론회 '내 인생의 꿈의학교'를 마련했다.

이번 토론회는 오는 29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장소는 군포 흥진중학교에 있는 <미디어경청> 군포 스튜디오다. 방청객은 없다. 토론자 5명이 사회자인 이민선 <오마이뉴스>기자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토론자 상호 질의 답변도 이루어진다.

토론자는 꿈의학교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학생 3명(박소은·주민영·임승헌)과 박준표 경기도교육청 꿈의학교 담당 장학관, 남양주 영화제작 꿈의학교이 만든 영화 <눈치게임>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배우 지대한씨다.

이날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부생인 박소은씨는 생방송 토론 중에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노래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지대한씨는 꿈의학교에서 만든 영화에 기꺼이 재능기부를 한 이유와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박준표 장학관은 꿈의학교 현황 등을 소개한다.

토론회는 <오마이뉴스>와 <오마이뉴스> 페이스북 계정, <미디어경청>누리집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에게 전달된다.


꿈의학교는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핵심 정책으로 학생이 스스로 자신의 꿈(진로 등)을 찾게 하는 걸 목표로 하는 '학교 밖 학교'다. 지난 2015년 209개 학교로 출발했다. 5년차인 올해 1908개로 확대됐다.

▲<오마이TV>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hmyNewsTV/)
▲<미디어경청>(https://m.post.naver.com/goeonair)
#꿈의학교 #미디어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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