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진주시협의회, 이웃에 조명등 달아주기

등록 2019.09.04 08:23수정 2019.09.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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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진주시협의회(회장 최만환)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읍면동새마을지도자 90명과 함께 거동불편 62가구에 "행복한 동행, 홀몸노인 사랑잇기, 취약계층 조명등 달아주기" 행사를 벌인다.

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은 고령화로 노인가정, 독거노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젊은이의 손길이 필요할 시나 긴급 상황이 발생할 시에 이웃의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이 마을 어르신의 생활지킴이가 되어 생활 속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최만환 회장은"홀몸노인 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복지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어르신을 한 번 더 살펴드리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겨보며 진주시의 새마을운동이 다시 한번 더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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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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