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 "제조업 르네상스 이끌겠다"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 1139명 고용 효과 기대

등록 2019.09.04 18:15수정 2019.09.0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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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왼쪽에서 7번째),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 ⓒ 안산시

 

윤화섭 안산시장이 4일 오후 한양대 ERICA캠퍼스 게스트하우스 컨벤션홀에서 열린 강소연구개발특구 비전선포식에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최계동 경기도 경제기획관, 전해철 국회의원(더민주),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기관장, 안산스마트허브경제인협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시장은 "안산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안산스마트허브의 부품소재 분야에 접목하여 서해안 산업벨트를 넘어 대한민국 성장동력의 허브로서 제조업 르네상스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안산시 전체를 연구기술기반의 '스마트혁신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장기발전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전략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서 추진되는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 스마트 선도 산단 등과 함께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캠퍼스혁신파크'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해, 기초부품산업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 

안산사이언스 밸리(ASV)와 시화MTV 일원 1.73㎢는  지난 6월19일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수도권 최초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안산시는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 ERICA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사이언스밸리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를 사업화해 과학기술기반 혁신 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강소특구 사업에는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에 연간 72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며, 첨단기술기업과 연구소기업에게는 각종 사업비 지원과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안산시는 516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1천139명의 고용유발효과, 1천28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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