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가 또 실검에 올랐습니다

[에디터스 레터] 생활글의 힘

등록 2019.09.10 09:57수정 2019.09.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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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레터'는 <오마이뉴스>에서 사는이야기·여행·문화·책동네 기사를 쓰는 시민기자를 위해 담당 에디터가 보내는 뉴스레터입니다. 격주 화요일, 기사 쓸 때 도움 될 정보만을 엄선해 시민기자들의 메일함으로 찾아가겠습니다. [편집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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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홍순영 시민기자

<오마이뉴스> 사는이야기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다룬 생활글입니다. 일상의 범위 안에 있다면 무엇이든 글감으로 다룰 수 있는 셈입니다. 홍순영 시민기자님은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의 특강 후기를 사는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강연에 참여한 이유, 강연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 강연을 들으며 느낀 점 등 정보와 사유가 모두 담긴 유익한 기사였습니다. 직업 기자처럼 강연을 스트레이트 기사로 쓰는 게 어렵다면, 사는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 강원국 "남과 비교하니까 글쓰기가 힘든 거예요"(http://omn.kr/1ksaj)
  
[책동네] 문하연 시민기자

서평이라고 해서 꼭 책 내용 안에서만 이야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책을 읽으며 떠오른 경험담을 잘 녹여내면 더 재밌는 글이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문하연 시민기자께서 최근 보내주신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서평 기사는 사는이야기와 책 소개가 조화를 이룬 글입니다. 책의 요점을 간략히 소개하며 자신의 출산과 육아 경험을 들려주셨는데요. 신기하게도 책을 읽은 필자의 감정과 생각이 생생히 느껴져 함께 울고 웃었습니다.

→ 애 키우면서 못 들어본 말,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http://omn.kr/1kpdf)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 왜 기사를 짧게 써야 하죠?

 

왜 기사를 짧게 써야 할까요? 손그림 금경희, 채색 이다은 ⓒ 금경희

 
최근 사는이야기·여행·책동네·문화 기사 가운데, A4 용지로 4장이 넘어가는 기사들은 채택하지 않거나, 줄여서 다시 보내 달라는 의견을 드리고 있는데요. 가끔 "왜 분량의 제한이 없는 인터넷언론에서 분량을 신경 쓰며 기사를 써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왜 기사를 짧게 써야 할까요? <오마이뉴스> 에디터들의 답변을 확인해보세요.

→ "누가 더 길게 쓰나 경쟁하는 것 같아요"(http://omn.kr/1ksaf)

기사 비하인드 : '또' 실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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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진입, 실화입니다 ⓒ 네이버 화면 갈무리

 
지난달 말 신나리 시민기자께서 써주신 '노브라티 제작기'가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브래지어는 갑갑한데 '노브라'는 자신 없는 기자님이 직접 노브라 티셔츠 제작에 참여한 이야기인데요.

기사가 나간 다음 날 포털사이트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20위권 안에 '노브라티'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월 임희정 시민기자가 아버지에 대한 글로 포털 실검 1위에 오른 이후 6개월 만에 또 놀라운 일이 벌어졌네요.

사는이야기의 힘이 이렇게 어마무시하답니다. 다음에는 여러분의 이야기가 실검에 오를지도 모르니까 얼른 기사 써주세요!

→ '꼭지' 안 보이는 노브라티, 한번 만들어봤습니다(http://omn.kr/1kj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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