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LNG발전소 반대" 주민들 의견서 제출

등록 2019.09.24 14:07수정 2019.09.24 14:07
0
원고료주기
SK하이닉스가 추진 중인 LNG발전소 건설 철회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청주시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청주 복대동과 송절동 등 LNG발전소 예정부지 인근 주민 100여 명은 21일, 청주시에 발전소 건설에 반대한다는 주민의견서를 제출했다.

청주시는 오는 24일까지 'SK하이닉스 스마트 에너지센터(LNG발전소)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와 관련 주민의견서를 받고 있다.

제출된 주민의견서에는 '공청회를 구별로 진행해 청주시민 전체가 함께 판단할 수있도록 해야한다', '환경영향평가기간이 너무 짧다. 충분한 시간을 보장하라', '주거밀집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반드시 공개하라'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LNG발전소 건설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우영욱 대표는 "주민의견제출서 양식에 맞춰 약 100여 명의 의견을 제출했다"며 "온라인과 팩스 등을 통해 반대 의견서가 추가로 제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충북 도내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충북시민대책위원회'와 강서 2동 주민들이 주축인 '강서2동 LNG발전소 건설반대 대책위원회'도 반대 의견서를 청주시에 제출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협동조합충북소셜리서치센터 청주시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5.2%가 'SK하이닉스 LNG발전소 건설에 반대한다"고 답했다.

LNG발전소 건설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오는 28일 청주 복대동 일원에서 LNG발전소 건설에 반대하는 촛불집회를 열 계획이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주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충북인뉴스는 정통시사 주간지 충청리뷰에서 2004년5월 법인 독립한 Only Internetnewspaper 입니다. 충북인뉴스는 '충북인(人)뉴스' '충북 in 뉴스'의 의미를 가집니다. 충북 언론 최초의 독립법인 인터넷 신문으로서 충북인과 충북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 것입니다.

AD

AD

인기기사

  1. 1 '피의자와 성관계 검사'가 보여준 절대 권력의 민낯
  2. 2 "검찰개혁 누가 못하게 했나" 송곳질문... 문 대통령의 답변은
  3. 3 조국 PC 속 인턴증명서 파일은 서울대 인권법센터발
  4. 4 김세연 '동반 불출마' 사실상 거부한 나경원... 패스트트랙 때문?
  5. 5 '데드크로스' 대통령 지지율? 여론분석전문가도 "처음 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