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편의점으로 돌진

전면창 및 벤치·테이블 등 파손

검토 완료

한수미(sumi4264)등록 2019.09.30 11:30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해 파손된 편의점 모습 ⓒ 한수미

 
지난 21일 오후 5시20분 경 송산면 유곡리 엠코타운아파트 인근 편의점으로 음주운전 차량이 돌진해 전면창과 내부에 비치된 진열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인 A씨(42)는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편의점으로 돌진했다. 사고 당시 근무하고 있던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 내부에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사고로 전면창 5개가 파손됐으며 편의점 앞 화분과 벤치, 편의점 내부 테이블과 일부 진열대가 파손됐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당진시대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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