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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희망교~유수역 폐철도 선로 자전거도로로 개통. ⓒ 진주시청
진주 희망교~유수역 사이 3.5km 폐철도 선로가 자전거도로로 변신했다.
진주시는 4일 오후 시민과 자전거 동호인, 여성 자전거 기행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교~유수역 구간 자전거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폐철도 선로를 활용한 희망교에서 유수역까지 총 연장 3.5km, 폭 5.5m의 자전거 도로로 약 3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8년 1월 착공해 4일 완공했다.
자전거대행진 행사는 내동면사무소를 출발하여 나동교, 산강마을을 돌아서 행사장으로 오는 약 7km 코스로 진행되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오늘 희망교~유수역 구간의 자전거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진주시는 천혜의 남강을 따라 동에서 서로 하나의 구간으로 순환되는 자전거도로를 가진 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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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희망교~유수역 폐철도 선로 자전거도로로 개통.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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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희망교~유수역 폐철도 선로 자전거도로로 개통.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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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희망교~유수역 폐철도 선로 자전거도로로 개통.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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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희망교~유수역 폐철도 선로 자전거도로로 개통.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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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희망교~유수역 폐철도 선로 자전거도로로 개통.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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