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후 낙동강 본포취수장에 쓰레기 더미 산적

[사진-영상] 상류 떠내려온 쓰레기 발견... 마창진환경운동연합 현장 조사

등록 2019.10.07 09:41수정 2019.10.0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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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본포취수장의 쓰레기 10월 5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공도교(다리)에 걸려 있는 쓰레기다. 10월 3일 태풍 '미탁'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낙동강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걸려 있다.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지난 3일 한반도 남부 지방을 관통한 태풍 '미탁' 영향으로 폭우가 내린 가운데, 낙동강에는 많은 쓰레기가 발생했다.

낙동강 수위가 내려가면서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쌓였으며 특히 본포취수장(창원) 공도교(다리)에는 상류에서 떠내려 온 쓰레기가 많이 걸려 있다.

지난 5일 현장을 살펴본 마산창원진해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본포취수장을 비롯해 곳곳에 쓰레기들이 많이 있었다"며 "낙동강 창녕함안보, 남지철교 부근 곳곳에 쓰레기가 즐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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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공도교(다리)에 걸려 있는 쓰레기.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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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공도교(다리)에 걸려 있는 쓰레기.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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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공도교(다리)에 걸려 있는 쓰레기.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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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낙동강 본포취수장 공도교(다리)에 걸려 있는 쓰레기.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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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낙동강 본포취수장의 쓰레기.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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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낙동강 창녕함안보 부근의 쓰레기. ⓒ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낙동강 #본포취수장 #쓰레기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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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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