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문화원이 국고공모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해시 삼화6통 금곡경로당 어르신들로 구성된 노동요합창단 '금곡걸즈'가 8일 오후 1시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실버들의 잔치인 'The실버스타-K in강원' 개막식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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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걸즈는 동해 삼화 삼흥지역의 농업유산 홍월보를 배경으로 300년 이전부터 이어온 마을민속 보역새놀이의 노동요를 전승하기 위한 세시풍속 맥잇기 공모사업의 하나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전통문화전당 국고공모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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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요합창단은 12일 삼화6통 옛 마을목욕탕 광장에서 동해문화원 주관으로 개최하는 2019 보역새놀이 노동요축제에 참가해 민속에 포함된 '노동요'와 '모심기 노래' 등을 대표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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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동요축제에는 삼화출신 경기명창인 리나 김, 김진성씨와 남성 중창단 아재스, 테너 김창열, 공일오비 객원가수 조성민, 산골음악회 MC로 활동 중인 위플레이의 가수 조설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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