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종사자 복지를 위한 할인협약 체결

등록 2019.10.15 08:55수정 2019.10.1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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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이 지난 10일 마산 연세병원과 운수종사자 복지를 위한 할인협약을 체결했다. ⓒ 경남교통문화연수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이 지난 10일 마산 연세병원과 운수종사자 복지를 위한 할인협약을 체결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에 의하면 이번 협약으로 운수종사자 및 직계가족 13만명여명이 병원에서의 진료 할인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공윤권 연수원장은 "운수종사자들의 의료 복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병원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운수종사자와 봉사단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협약을 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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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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