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문화원이 평소 일반적으로 운영해오던 관광형태의 기존 문화탐방을 내부포럼을 통해 확대 개선한 전문가 참여형 '멘토와 떠나는 문화기행'이 참여자와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 문화기행은 그간 회원이나 수강생을 대상으로 년 2회 운영해오던 문화탐방을 시민에게 기회제공은 물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위해 분야 전문가 참여와 그 전문분야 참여 멘토나 교수가 직접 장소를 정하고 그곳으로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전문가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 기행은 2년차 진행중이다. 올해도 고택을 이야기로 풀어보는 기행, 고찰을 통해본 문화 등 전국의 특징있는 장소를 강원대학교 차장섭 교수와 함께 운영중이다. 올해도 총6회 운영 예정이며 지난 17일은 부석사와 무량수전이 있는 영주 일원을 기행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일반적인 문화여행과는 달리 사전에 분야 관심 대상자를 접수받고 전문가의 깊이있는 해설과 함께 운영되는 관계로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고 모집의 경우 공개모집 30분만에 마감되는 등 인기가 높다. ⓒ 사진 조연섭기자 지난 17일 문화기행에 참여한 설증남 동해시 문화관광해설사는 "동방의 파르테논 신전 이라고 할만한 영주 부석사에서 한국 건축의 미학과 함께 화엄사상의 상대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우리의 문화를 들으며 배흘림 기둥에 등을기대어 아미타불의 미소에 눈을 맞추게 됐다며 이렇게 훌륭한 멘토와 가치있는 문화기행을 통해 많은 지식과 장소를 체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며 전문가 참여의 가치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동해문화원 김해정 문화경영과장은 "앞으로 일반인은 물론 지역 청소년 분야도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의 현장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사진 조연섭기자 사진 조연섭기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동해문화원 #전문가와떠나는문화기행 #동해시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