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경영진과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유착당시 대우조선 노동자들 열심히 일했다? 조선 [사설] 경쟁국에 '합병 반대' 부탁, 대우조선 노조의 매국 행위 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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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9.10.21 09:19
대우조선 경영진과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 유착당시 대우조선 노동자들 열심히 일했다?  조선 [사설] 경쟁국에 '합병 반대' 부탁, 대우조선 노조의 매국 행위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민노총 산하 대우조선 노조가 이달 초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에 찾아가 현대중공업과의 합병을 불(不)승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대우조선은 공적 자금 12조원이 투입되고도  독자 생존이 어려워 현대중공업에 매각·합병키로 결정됐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대우조선은 공적 자금 12조원이 투입되고도 독자 생존이 어려워 현대중공업에 매각·합병키로 결정됐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독자 생존이 어려워진 대우조선 상황은 대우조선 노동자들 때문이 아니다.


조선사설은


"이 합병안은 경쟁 상대인 EU·일본·중국·싱가포르 등 6개국 당국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EU는 한국 정부가 조선 업체에 보조금을 준다며 문제 삼아 온 곳인데 이런 곳까지 집단으로 찾아가 국익과 국내 조선 산업, 일자리를 해치는 결정을 내려달라고 로비를 벌인 것이다. 다른 나라도 찾아갈 가능성이 있다. 자해와 매국(賣國)이 따로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대우조선은 공적 자금 12조원이 투입됐다고 주주장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한국 정부가 조선 업체에 보조금을 준다며 문제 삼은 EU 주장과 조선사설  주장은 같다. 문제의 심각성은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에 매각·합병키로 결정한 것이 대우조선 노동자들 일자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자해와 매국(賣國)은  대우 조선경영자측이 한 것 아닌가?


조선사설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합병은 출혈 경쟁과 중복 투자를 막고 연구·개발 시너지를 내야 중국의 추격을 막아내고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만약 합병이 불발될 경우 대우조선은 스스로 생존하기 힘들고 또 국민 세금을 투입해야 한다. 그런데도 대우조선 노조는 몸을 쇠사슬로 묶고 현장 실사팀의 조선소 접근을 막고 폭력 시위를 벌였으며 거제 시장실을 점거 농성하기도 했다. 조선업 불황 속에서 대우조선은 올해 수주액이 목표의 61%에 그치고 남은 일감은 1년치에 불과할 만큼 경영난을 겪고 있다. 하지만 노조는 회사의 경쟁력엔 관심이 없다. 아무리 썩어도 정부가 문을 닫게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결국 국민 세금으로 편하게 월급 받겠다는 배짱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합병은 출혈 경쟁과 중복 투자를 막고 연구·개발 시너지를 내야 중국의 추격을 막아내고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조선사설 주장대로 접근해 본다면 대우조선의 위기는 출혈 경쟁과 중복 투자 그리고 연구·개발 주족 때문이다. 이것은  대우조선 노동자들의 책임이 아니라  대우조선 경영실패 때문이고 대우조선 경영자들의 책임이다. 그런데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합병으로 노동자들이 일자리 잃게되면 당연히 노동자들이  저항할 수밖에 없다. 조선사설 안그런가?  조선사설은"조선업 불황 속에서 대우조선은 올해 수주액이 목표의 61%에 그치고 남은 일감은 1년치에 불과할 만큼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조서사설 논리대로 접근해 보아도 올해 수주액이 목표의 61%에 그치고 남은 일감은 1년치에 불과할 만큼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 또한 노동자들이 책임져야할 몫이 아니라 대우조선 경영진의 경영실패 때문이다. 대우조선 노동자들은  열심히 일한 죄 밖에 없는데 합볍통해 일자리 위협받자 항의하는 것은  생존권 차원의 노동자들 목소리라고 볼수 있다.


조선사설은


"얼마 전 한국 GM 노조도 "우리 차(車) 사지 말라"는 자해극을 벌이려 했던 일이 있다. 귀족 노조들이 정부가 회사를 망하게 하지 못할 것이라고 믿고 자해도 서슴지 않고 있다. 국익이 훼손되든 아랑  곳하지 않고 자기 철밥통만 지키겠다며 기득권 이기주의로 치닫고 있다. 노동 개혁 없이는 주력 산업 회생도, 경제 회복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이런 기업은 과감하게 문을 닫게 만드는 것이 길게 보아 나라 경제에 도움이 된다. 귀족 철밥통 노조도 교훈을 얻어야 한다. 이런 회사에 더 이상 단 한 푼의 국민 세금도 투입될 수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국 GM 문제도 노동자들 책임이 아니라 한국 GM 경영실패의 문제이다. 현대. 기아차는 괜찮은데 한국 GM 문제 발생한 것은 노동자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한국 GM 경영진의 경영실패 때문이다.  지난 몇 년 동안 반도체 자동차 조선 선박 업종 세계 경제 불황 때문에 고전했다.  특히 조선 선박 업종의 경우 국내 기업간 출혈경쟁 으로 상징되는 경영실패 때문이다. 열심히 일한 노동자들 책임은 없다. 그런데 조선사설은 노조마녀 사냥하고 있다. 2016년 8월 대우조선해양 비리의혹과 관련하여 의혹이 제기된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이 사퇴했다고한다.  송희영 주필이  과도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 받은바 있었다. 위기에 처한 대우조선 해양 상대로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의 불법 탈법 편법의혹 제기됐었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도 대우 조선 노동자들으열심히 일한 제 밖에 없다. 조선일보가 대우조선 노동자들 비방하는 것은  설득력 없다.


(자료출처=2019년10월21일 조선일보 [사설] 경쟁국에 '합병 반대' 부탁, 대우조선 노조의 매국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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