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한국대학생들 분담금 5배 요구 미국 규탄에 응답하라? SBS 8시 뉴스보도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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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hhhon)등록 2019.10.21 11:02
트럼프는 한국대학생들 분담금 5배 요구 미국 규탄에 응답하라? SBS 8시 뉴스보도비평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집권이후  주한미군  주둔 비용 한국부담 증액 요구가 도를 지나치고 있다. 마치 한국에 미국이 파병한 용병 비용 부담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오해 살만하다.


그런 가운데 서울 중구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한국 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 17명이 사다리를 타고 담을 넘어 들어가 다음 주 하와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양국의 방위비 협상을 앞두고 미국 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항의하기 위해 대사관저 시위를 계획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학생들의 분담금 5배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한다는 목소리에 응답해야 한다고 본다. 주한미군은 대한민국 방어 못지 않게 21세기 미국 중국 패권 경쟁인 G2 시대 미국의 중국견제 최일선 기지로서 오히려 미국이 한국에 주한미군 주둔 비용 지불해야 할 정도로 지정학적 전략적으로 21세기 미국 중국 패권 경쟁인 G2 시대 미국의 국익에 적극 기여 하고 있다.

2019년10월18일 SBS 8시 뉴스는 "대학생 10여 명이 미국 대사관저 담벼락에 사다리를 놓고 오르기 시작합니다.사다리를 둘러싼 학생들 손에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비판하는 플래카드가 들려 있습니다.경찰이 담 넘는 학생들을 제지하려 하자 사다리에 접근하지 못하게 막고 미국 규탄 구호를 외칩니다.[분담금 5배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한다!]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중구 주한 미국 대사관저에 한국 대학생진보연합 소속 학생 17명이 사다리를 타고 담을 넘어 침입했습니다.이들은 다음 주 하와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양국의 방위비 협상을 앞두고 미국 정부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에 항의하기 위해 대사관저 시위를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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