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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수납원들의 처절한 투쟁 ... 청와대 앞 13명 경찰 연행

청와대 면담 요구하다 출돌 ... 이해찬, 김현미, 김부겸 지역구 사무실 점거

등록 2019.11.08 20:14수정 2019.11.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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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해고된 고속도로 영업소(톨게이트) 수납원들이 곳곳에서 처절하게 투쟁하고 있다.

8일 요금수납원들이 청와대 면담을 요청하며 진입하다 13명이 경찰에 연행되었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부겸‧김현미 국회의원 사무실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7월 1일 자회사(한국도로공사서비스)를 설립해 요금수납원을 전환했다. 그러나 요금수납원 1500여명은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투쟁에 나섰다. 대법원은 8월 29일 요금수납원에 대해 도로공사 소속이라고 판결했다.

이후 요금수납원들은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 지붕(캐노피)에 올라가 100일 가까지 고공농성을 벌였다. 또 요금수납원 150여명은 김천 도로공사 본사 점거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또 요금수납원들은 서울에서 지난 5일 '오체투지'를 했고, 이날부터 전국 순회 투쟁에 나섰다.

요금수납원들은 8일 오후 서울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청와대 면담을 요청하며 진입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이 빚어졌다.

요금수납원 등 13명이 강남‧광진‧종로‧강동경찰서에 분산 연행되었다.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소속인 요금수납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 1500명의 '집단해고 사태'를 청와대가 책임지라"고 촉구했다.

또 요금수납원들은 7일과 8일 사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세종 지역구 사무실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지역구(경기고양) 사무실, 김부겸 국회의원 사무실(대구)에 대한 점거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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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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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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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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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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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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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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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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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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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고속도로 요금수납원들이 11월 8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벌이다 대거 경찰에 연행되었다. ⓒ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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