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성 ⓒ 김우성 ⓒ 김우성 ⓒ 김우성 깊어가는 가을 수변생태순환길 걸어보세요 올해도 두달도 채 않남았네요.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11월 날씨치곤 약간 덥네요 오늘은 수변생태수변길을 다녀왔습니다. 1호선 구일역에 내립니다. 안양천쪽으로 내려가면 한강방향 길이 나옵니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본격적으로 걸어볼까요. 몸이 덥여질때까진 천천히 걷는데 좋아요. 땀이 조금나면 속도를 높여보세요. 가을이라 억새, 나뭇잎이 울굿불굿? 노랗개, 붉개 형형색색 변했네요. 저쪽에서 청둥오리 한쌍이 한가롭게 있네요. 걷다보니 한강변에 도착했습니다. 잠쉬 휴식을 취했어요. 50분 걷고 10분정도 쉬면 좋아요. 그래야 오랫동안 걸을 수 있거든요. 오늘의 여정을 끝낼께요. 걸은면 무엇보다 잡생각이 사라지고 힘들게 하던 고민도 사라져요. 찬바람이 불기전에 걸어보는거 어떠세요^^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