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창의산업진흥회는 26일 '진주시 전통공예 문화자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으로 대상 1개 팀, 우수상 2개 업체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시제품 심사에서 대상에는 쇠모루 팀의 '의암장도, 의암가락지', 우수상에는 정태교 작가의 '두석을 생활 속으로', 김임섭 작가의 '얼쑤'가 각각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 강당에서 전시될 예정이고, 시상식은 오는 29일 전시공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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