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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심상정 등장, 황교안 지지자 시위로 아수라장

등록 2019.11.27 15:58수정 2019.11.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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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황제단식' 비판 심상정, 황교안 단식농성장 방문 ⓒ 권우성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7일 오후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8일째 단식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농성천막을 방문했다.

천막농성에 대해 "법을 어기면서 텐트를 친 것은 처음" "제1야당 대표라고해서 법을 무시한 황제단식을 허용해서는 안된다"라며 몽골텐트 철거를 요구했던 심 대표는 황 대표 지지자들의 거친 항의를 받으며 경찰에 둘러싸인 채 농성천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밀려 넘어진 한 중년여성은 구급차에 실려가기도 했다.

짧은 시간 농성천막에 들어갔다 나온 심 대표는 "황 대표가 주무셔서 얼굴만 보고 나왔다"라며 '황제단식'이라고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적 비판은 비판이고, 단식으로 고생하고 계시기 때문에 찾아뵙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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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지지자들이 심상정 대표를 향해 거칠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여러명이 밀려 바닥에 쓰러졌다. 구급대원들이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한 중년여성을 들것으로 옮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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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도움으로 황교안 대표 지지자들을 뚫고 농성천막 앞으로 향하는 심상정 대표를 카메라 기자와 보수유튜버들이 에워싸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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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농성천막에 들어갔던 심상정 대표가 나오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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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천막에서 나온 심상정 대표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쳐다보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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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가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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