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 거제지회, 9일 정기총회

등록 2019.12.02 08:14수정 2019.12.02 08:14
0
원고료로 응원
노무현재단 경남지역위원회 거제지회(지회장 엄수훈)는 "다시,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구호로, 오는 9일 오후 7시 거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연다.

거제지회는 "노무현 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지지하고 '사람사는 세상' 실현을 위해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조직으로, 추모행사와 시민학교운영, 거제시를 더 잘 알기 위한 걷기와 산행 그리고 지역현안에 대하여 지역시민단체와 연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고 했다.

거제지회는 "올해를 결산하고,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사회, 남북이 평화롭게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2020년을 맞이 하고자 한다"고 했다.
#노무현재단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61세, 평생 일만 한 그가 퇴직 후 곧바로 가입한 곳
  2. 2 천연영양제 벌꿀, 이렇게 먹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3. 3 버스 앞자리 할머니가 뒤돌아 나에게 건넨 말
  4. 4 "김건희 여사 라인, '박영선·양정철' 검토"...특정 비서관은 누구?
  5. 5 죽어라 택시 운전해서 월 780만원... 엄청난 반전이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