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호 꼭 사람같이 생긴 구름을 만났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세워 놓은 듯 한 구름을 한강에서 만났네요. 이른 아침 일출을 뒤로한 구름이 사람에게 온정을 베풀어주는 신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의 경의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세상에 단 하나이자 한번뿐인 작품을 눈으로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자연의 경외감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많은 분들 힘을 얻기를 바래봅니다. 전 저 동상같이 느껴지는 구름에 힘을 받았습니다.^^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