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반드시 그들의 죄값을 치룰겁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검토 완료

김은선(blessingu77)등록 2019.12.12 16:39
지금 대한민국은 '미친듯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조국사태, 민식이법, 수면밑으로 사라져간 장자연 사건, 버닝썬 게이트, 김학의 사건  그리고 각종 사건사고 등등...셀수없이 많은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 미쳐가는 혼란속에 불안과 걱정으로 제대로 밤을 지세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하는 '그 누군가'는 책임질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이고 그저 너무도 '뻔뻔하게' 비양심적인 '모르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국민들은 너무도 궁금해하고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묻고싶습니다.  몇해전 탄핵된 그 분 포함 그 위대하고 훌륭하신 (?) '다스 대통령'에게 한 표를 던진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정말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고 차분하게 당신들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모르셨겠지요...모르셨을겁니다!  그렇게 믿고싶네요.
 
하지만, 우린 아직 절망하면 안 됩니다.
흔히들 말하 듯, '긴 터널에도 끝은 있다'고 합니다.
아픔없이는 '성장'도 '희망'도 없는 거겠죠.
분명 '심판의 날'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카톨릭 모태신앙인 제게 예전 여러 무속인들이 그러더군요.
'대단한 신끼'를 가지고 있으니 그 길로 가면 성공할 거라고...
 
만약 제게 진정 그 '대단한 신끼'가 있다면, 지금 제게는 보입니다.
지금 대다수의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라면 정말 죽이고 싶을만큼 미운 '그 사람'의 '몰락'이 머지 안았음이!
저는 '인과응보'라는 말을 믿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도 받아야지요.
다만, '그'가 자신의 '죄 값'을 아주 천천히 뼈를 깍아내는 고통보다 더한 아픔으로 치루어낼것을 믿어 의심치 안습니다!
물론 그 밑에 달라붙어 깨갱대던 '정치인 경제인 언론인' 등등들도 모두모두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크나큰 고통으로 '자자손손' 그들의 '죄 값'을 치루게 될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한 순간에 다 이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마세요.
일에는 순서도 때도 있습니다.
'쓰레기 청소'도 시간이 걸립니다.
 
누가 그랬다죠?!  전두환보다 더 나쁜X라고.
글쎄요.  전두환이 한 짓을 전부 다 생각해 보신다면...누가 더 나쁜지 고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냥 같은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죄 값'을 치른다고 해서 당장 모든것이 햬결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지금은 전두환이 잘 살고 있어 보이지만, 생각해보세요.  그의 '죄' 때문에 그 '자자손손'이 서서히 망조가 들어 끔찍하게 살아간다면...그것도 정말 무서운 형벌이 될 겁니다.
 
2020년을 기점으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희망찬 새로운 시작과 미래'를 위해서, '가슴아픈 뼈아픈 역사'는 결코 잊지는 안되 가슴깊이 간직한 채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새로운 희망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결코 모두 '착한사람'만 사는 대한민국이 되지는 안을겁니다.
여전히 좌파니 종북이니 시대착오적인 이념을 뒤집어 씌워 올가매는 어리석은 정치인도 언론인도 우리중에 분명히 존재 할 겁니다.
내 나라 내 민족을 생각하는데, 보수니 진보니 이런 쓸데없는 이데올로기가 왜 필요한가요?
무식한 제게 이데올로기는 그저 정치인들이 사람들을 편가르고 세뇌시키려 이용하는 개념으로 보일 뿐입니다.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젊은 사람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온 세계를 헤집고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저들은 아직도 '그들만의 세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니, 이제 여러분이 보여주세요.
'사람'이 '인권'이 왜 중요한지를!
여러분이 저들을 어떻게 심판 할 수 있는지를.
우리는 이제부터 무엇보다 '건강'을 챙기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더이상 그들이 우리 '민중'을 '개/돼지'라고 여길 수 없게 '벌' 주면 됩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함께 촛불혁명을 이루어내셨듯이,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여러분의 단합된 힘을 다시한번 보여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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