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경남도당 "민중의 통쾌한 역전성을 위해"

2일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시무식 가져 ... 김준형 예비후보 등 참석

등록 2020.01.02 17:41수정 2020.01.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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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2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시무식?총선승리 다짐대회’를 열었다. ⓒ 민중당 경남도당

 
"민중의 통쾌한 역전승을 위하여."

민중당 경남도당이 2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시무식‧총선승리 다짐대회'를 열어 이같이 다짐했다.

석영철 위원장은 "2019년 민중당 투쟁의 역사에서 느꼈던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단결하면 승리한다는 것"이라며 "이런 민중당 당원들의 경험과 실력으로 2020년에는 민중의 이익을 위해 민중당이 더욱 앞장서는 한해로,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김준형 예비후보는 "3‧15민주열사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2020년은 민중이 승리하는 한 해로, 평화 통일의 시대로 민중당이 만들 것이며, 그 앞에 누구보다 후보자가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했다.

이날 참배에는 석영철 위원장과 주재석 경남도당 상임지도위원, 김준형 제21대 국회의원선거(진주갑) 예비후보, 김동석 창원의창지역위원장, 조현갑 창원성산지역위 부위원장, 이종대 진해지역위 부위원장, 하정우 진주지역위원장, 김부연 경남농민민중당 위원장, 정혜경 경남노동자민중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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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남도당은 2일 국립3?15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시무식?총선승리 다짐대회’를 열었다. ⓒ 민중당 경남도당

#민중당 경남도당 #김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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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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