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특보에 따라 8일 동해지역 해안일대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동해는 어달, 추암해변등 해안을 중심으로 3m가 넘는 높은 파도와 강풍이 불고 있다. 높은파도와 너울까지 더해져 해수면 상승으로 폭풍해일에 의한 해안도로, 방파제 및 저지대 침수와 피해가 예상된다. 해안을 끼고 있는 동해지역은 해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동해 너울은 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 봤다. 영상촬영 조연섭기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