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 만들기" 다짐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신년인사회 열어 ... 교통가족 등 150여명 참여

등록 2020.01.10 11:16수정 2020.01.10 11:16
1
원고료로 응원
a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9일 오후 강당에서 “2020 교통가족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 경남교통문화연수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이 '교통가족 신년인사회'를 열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9일 오후 강당에서 "2020 교통가족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인사회에는 윤인국 경남도 도시교통국장, 남택욱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운수단체와 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를 비롯한 교통봉사단체, 운수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공윤권 원장은 "질 높은 교육을 통해 도민의 교통안전 교육의 효과를 확산하고 주차장 개방, 카페와 갤러리 운영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운수종사자와 도민이 함께하는 교통문화연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인국 도시교통국장은 "경남의 선진교통문화발전은 평소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교통가족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하며 경남도에서도 교통안전종합대책을 마련하여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통가족은 새해 결의를 다짐하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경남 만들기"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교통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61세, 평생 일만 한 그가 퇴직 후 곧바로 가입한 곳
  2. 2 천연영양제 벌꿀, 이렇게 먹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3. 3 버스 앞자리 할머니가 뒤돌아 나에게 건넨 말
  4. 4 "김건희 여사 라인, '박영선·양정철' 검토"...특정 비서관은 누구?
  5. 5 죽어라 택시 운전해서 월 780만원... 엄청난 반전이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