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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대학들 유휴 시설 활용, 반값기숙사 실현

경주시연합생활관 최소 30만원에 입주 가능

등록 2020.01.15 10:55수정 2020.01.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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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포커스


사용하지 않던 서라벌대 기숙사를 활용해 지난해 9월 개관한 경주시연합학생생활관이 올해 새학기부터 1학기당 30만원에서 40만원의 비용으로 입주할수 있게 된다.

1학기당 입주비가 올해부터 50만원(식비제외)이지만, 월성원자력본부 사업자지원사업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고, 올해부터 경주시가 경주시로 주소를 이전하는 경우 전입지원금으로 학기당 10만원을 주기 때문에 2개 혜택을 모두 받게되면 1학기당 30만원(2인실 기준)으로 생활관에 입주할수 있게 된다.

사실상 반값기숙사를 실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주시연합생활관은 서라벌대학이 지난 2년간 사용하지 않던 유휴시설이었다. 경주시와 동국대, 위덕대, 경주대, 서라벌대는 지난해 공동으로 연합생활관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개관했다. 지난해 2학기부터 시범운영한 연합생활관은 행정과 대학이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개관당시 관리비는 학기당 55만원으로 경주시 소재 대학생이면 누구나 입소 가능했지만, 각 대학교별 준비기간과 홍보부족으로 입주학생들이 저조했다. 지난해 2학기에는 경주대와 서라벌대 학생 위주로 100명만 입주했다.

생활관은 2인실 203개와 4인실 12개 등으로 총 454명을 수용할 수 있다. 경주시는 연합생활관 입주 학생들의 통학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교통노선 변경을 협의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경주포커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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