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조연섭기자 동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가 17일 해산총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활동과 추진사업에 대한 결과보고와해산총회 이후 활동계획에 대해 토의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10월 출범해 약70일간 3만5천명이 넘는 건립인과 함께 6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지난해 12월 10일 소녀상을 제막했다. 동해문화예술회관 앞 쪽에 세워진 소녀상에는 파도와 갈매기를 형상화한 건립인 명부를 지난 11일 같은 장소에 설치했다. 추진위원회는 해산총회와 함께 그간 준비 및 추진과정을 자세하게 기록할 '소녀상 건립백서'를 발간하기로 하고 건립인과 시민들로부터 건립인 참여소감, 봉사참여 소감, 소녀상 방문소감 등 관련 원고를 접수받기로 했다. 원고는 23일 까지 접수받는다. 사진 조연섭기자 tbntv@naver.com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모이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