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강탈' '파병 강요' 미국 규탄 집회 계속

창원, 31일 저녁부터 매주 금요일 마다 집회 뒤 행진 ... 김정광, 1인시위 벌여

등록 2020.01.29 09:42수정 2020.01.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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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광 6?15창원지부장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 창원점 사이 건널목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 6.15창원지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과 호르무즈해협 파병 압박에 반대하는 '미국 규탄 대회'가 계속해서 창원에서 열린다.

민중당 경남도당과 민주노총 경남본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남본부 창원지부, 창원진보연합은 4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창원에서 "세계평화의 적은 미국, 미국규탄대회"를 열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3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용호동 정우상가 앞에서 집회를 연 뒤 상남동 분수광장까지 거리행진한다.

김정광 6‧15창원지부장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 창원점 사이 건널목에서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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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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