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발생... 충남 총 9명

충남도, 확진자 2명 역학조사 진행

등록 2020.02.27 09:46수정 2020.02.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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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부산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잠시 없는 사이 창밖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으고 있다. ⓒ 연합뉴스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발생하면서 충남 확진자가 총 9명이 됐다.

충남도에 따르면 추가로 확진된 2명은 46세 여성과 25세 여성으로 천안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8번째 확진자 46세 여성은 발열, 목간지러움 증상으로 25일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중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9번째 확진자 25세 여성은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증상으로 25일 순천향대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및 자가격리 중 26일 확진 판정 받았다.

이들 확진자는 현재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에 입원 중으로 도는 역학조사중이다.

코로나19 충남 확진자는 총 9명이 됐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게재됩니다.
#충청남도 #코로나19 #추가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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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의 새로운 대안언론을 표방하는 홍주포커스 대표기자로 홍성 땅에 굳건히 발을 디딛고 서서 홍성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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