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임시회 미루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역량 집중

당초 일정보다 2주 뒤인 3월 23일~27일로

등록 2020.02.27 17:02수정 2020.0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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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전경 ⓒ 김남권

 
강릉시의회가 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로 내달 9일로 예정됐던 임시회를 같은 달 23일로 연기한다.

강릉시의회(의장 최선근)는 27일 긴급 의장단회의를 열어 제28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당초 일정보다 2주 뒤인 3월 23일~27일까지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 골든타임이 내달 3월 중순까지임을 감안해 내린 조치다.

시의회는 제282회 임시회를 당초 3월 9일~ 13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예정 돼 있었다. 시의원들은 이 기간동안 지역구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퇴치를 위한 대민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최선근 강릉시의장은 "시민들도 코로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관리 등 행동수칙 준수해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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