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코로나19 환자 치료 준비완료... 최대 123병상

감염병 전담병원지정 가동으로 정식개원은 무기한 연기

등록 2020.02.27 22:04수정 2020.02.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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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이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위한 최종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 성남시의료원


경기도 성남시의료원이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 입원치료를 위한 최종준비 상황을 공개했다. 

의료원 측에 따르면 현재 음압병상 6개를 포함하여 총 24병상을 운영할 예정이며 상황에 따라 최대 123병상까지 수용 가능한 상태다. 

확진 확자의 경우, 의료원 도착에서 음압병실 이동까지 전용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며 기존 직원 및 환자들과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 운영한다. 

또 상황 발생 및 종료시마다 소독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며 입원치료를 전담인원들이 24시간 집중 관리 및 치료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3일 감염병 위기 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 이후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하여 전국의 지방의료원 및 공공병원 등 43곳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치료전담병원으로 지정받은 성남시의료원은 확진환자를 입원치료를 대비하여 인원 및 시설 등을 재정비했다.

성남시의료원 이중의 원장은 "최선을 다하여 코로나 환자 완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며 성남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한 공공병원 43곳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됨과 동시에 다음달 17일 정식개원을 준비하던 것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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