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옥련동 연경산서 불… 헬기 투입해 진화중

등록 2020.03.15 18:22수정 2020.03.15 18:46
0
원고료로 응원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15일 오후 3시께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 연경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2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현재 산림청 헬기 5대를 비롯한 각종 소방장비 30여대와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구청 직원 등 14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강한 바람에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경산 #인천시 #산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찰 급했나...'휴대폰 통째 저장', 엉터리 보도자료 배포
  2. 2 "그래서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대자보가 대학가에 나붙고 있다
  3. 3 재판부 질문에 당황한 군인...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의 퍼즐
  4. 4 [단독] 김건희 일가 부동산 재산만 '최소' 253억4873만 원
  5. 5 [동작을] '이재명' 옆에 선 류삼영 - '윤석열·한동훈' 가린 나경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