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관 "여주·양평 일자리 2천개 창출" 8대 대표공약 발표

"정부와 지자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

등록 2020.03.19 17:12수정 2020.03.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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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여주양평 후보 ⓒ 최재관 캠프


 "'정부와 지자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 예비 후보가 20년간 정체된 여주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주민밀착형 8대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가 제시한 주민 밀착형 대표공약은 ▲ 국가정원화, 숲일자리 국가시범사업 유치 등을 통해 '강과 숲 일자리 매년 2천개 창출' ▲ 여주 '물 정원, 물 박물관(가칭)' 1천억 원대 국비사업 유치 ▲ 여주 한 살림, 양평 두레생협을 통해 '친환경 식품가공클러스터 유치' ▲ 양평 전국 최대규모 '전원주택 하우징페어' 상설 전시장 조성 ▲ 여주양평 경계지에 대규모 '아트홀' 건립 ▲ '농민기본소득 법제화/ 스위스식 공익형 직불제 강화 ▲ 반값 등록금/석면없는 교육환경/맞춤형 진학상담 등 '온 마을이 돌보는 교육 실현 ▲ 어린이 청소년 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및 경기도립의료원 유치 등 이다.

최재관 후보는 "자신의 청와대 비서관 경력과, 여주양평 지자체장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점을 들어 '정부와 지자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며 "교육, 어르신, 교통, 규제,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별 주요공약과 여주 12개 읍면동, 양평 12개 읍면에 대한 지역별 주요공약을 통해, 더 이상 수도권의 변두리가 아닌 진짜 수도권 여주양평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재관 #여주양평 #더불어민주당 #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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