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듣기

검찰, 윤석열 장모·동업자 기소... 사문서위조 등 혐의

35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행사 혐의

등록 2020.03.27 14:53수정 2020.03.27 14:53
4
원고료로 응원
a

윤석열 검찰총장이 2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전국 지검장 회의'에 참석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유성호

  
의정부지검 형사1부(정효삼 부장검사)는 27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아무개(74)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최씨의 동업자 안아무개(58)씨와 가담자 김아무개씨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최씨 등은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하고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윤석열
댓글4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바른 언론 빠른 뉴스' 국내외 취재망을 통해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제공하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AD

AD

AD

인기기사

  1. 1 검찰 급했나...'휴대폰 통째 저장', 엉터리 보도자료 배포
  2. 2 "그래서 부끄러웠습니다"... 이런 대자보가 대학가에 나붙고 있다
  3. 3 [단독] 김건희 일가 부동산 재산만 '최소' 253억4873만 원
  4. 4 재판부 질문에 당황한 군인...해병대 수사외압 사건의 퍼즐
  5. 5 [동작을] '이재명' 옆에 선 류삼영 - '윤석열·한동훈' 가린 나경원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