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3보1배' 한 까닭

정의당 윤소하 후보, 목포대 부지에서 의대 유치 염원하는 3보1배 진행

등록 2020.04.07 09:28수정 2020.04.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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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윤소하 후보 3보1배 윤소하 후보 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한 3보1배 진행 ⓒ 박한글

목포시에 출마한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6일 정의당 최현주 도의원, 백동규 시의원과 함께 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한 '3보1배'를 진행했다.
  
윤 후보는 옥암동에 위치한 목포대학교 부지에서 목포시민의 30년 숙원사업인 목포대 의대 유치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윤소하 후보는 "'3보1배'라는 형식을 통해서 목포시민들의 절절한 염원을 담아 결의를 다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윤소하 후보 3보1배 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해 윤소하 후보 3보1배 진행 ⓒ 박한글

윤소하 후보는 "최근 민주당 김원이 후보가 전남 동남권 의대 설립 자리에 참석을 했다"며 "마치 목포대와 순천대가 경쟁하는 것처럼 모습이 비춰지고 있어, 오히려 지역 간 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런 시류에 편승해 목포대 의대에 무관심했던 박지원 후보가 이를 정략적으로 활용하면서 갈수록 선거의 쟁점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3보1배 진행하는 윤소하 후보 목포대의대 유치를 위한 3보1배 진행 ⓒ 박한글

윤소하 후보는 자신이 지난 4년간 보건복지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목포대 의대 유치를 위해 끊임없이 국회에 문제제기를 했다는 설명이다. 

2018년 목포대 의대와 관련한 교육부 연구용역 평가가 시행됐으며, 2019년 12월 그 결과가 '타당'으로 나왔다. 윤소하 후보는 "교육부의 연구용역까지 끝난 목포대와 아직 시작도 못한 순천대는 결코 비교될 수 없다"며 "지난 4년간 목포시민과 저 윤소하의 노력으로 현실화되고 있다"고 얘기했다.
 

윤소하 후보, 목포시와 민주당에 공개질의 목포시와 민주당에 공개질의 진행 ⓒ 박한글

기자회견을 통해 윤소하 후보는 목포시와 민주당 전남도당, 그리고 김원이 후보에게 ▲ 목포시는 목포의대 유치시 옥암동 대학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명확한 입장을 밝혀라,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더 이상 설왕설래 하지 말고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에 대해 전남도당의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 ▲ 김원이 후보는 순천대 의대 추진 행사장에 경솔하게 참여한 것에 대해 분명하게 사과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전남도당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며, 4월 8일(수)까지 답변해 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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