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른고을 광주에서 코로나19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광주시민들에게 나눔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너른고을 경기도 광주에서 코로나19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눔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9일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아래 협의회)의 여성·문화분과위원회가 양질의 재료로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었고 나눔 행사는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했다.
이날 손소독제 나눔 행사는 광주시 경안동 이마트 사거리, 송정동 보건소, 오포 광명초등학교 앞에서 진행됐다.
▲ 너른고을 광주에서 코로나19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광주시민들에게 나눔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번 행사에서는 손소독제 뿐만 아니라 협의회에서 제작한 광주시 문화유산 지도도 함께 배포했다. 광주시 문화유산 지도에는 광주시의 국도와 지방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유산들에 대한 위치 및 해설이 상세하게 나와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나눔이었지만 많은 광주시민들이 응원해주시고 호응해주셨다"며 "광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광주의 희망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법 제 21조, 제22조 3항 및 광주시 환경기본조례(제3장, 제20조,2항)에 따라 시민·기업·행정이 협의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적인 의제를 작성하고 실천함으로서 맑고 깨끗하며,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너른고을 광주에서 코로나19극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광주시민들에게 나눔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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