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함안 150곳에 "투표로 친일-적폐 청산" 현수막 내걸려

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 지정게시대에 설치... "관할 지자체 승인, 선관위 문의 후 게시"

등록 2020.04.11 17:27수정 2020.04.1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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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가 게시대에 내건 현수막. ⓒ 박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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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 회원들이 가방에 붙인 '투표로 친일.적폐 청산' 스티커. ⓒ 박미아

 
4‧15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창원과 함안 거리 곳곳에 '투표로 친일‧적폐 청산'이라고 쓴 현수막(펼침막)이 내걸렸다.

'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대표 팽세현)는 최근 창원지역 5개 구청과 함안 관내 지정게시대 150여 곳에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투표로 100년 친일, 70년 적폐 청산"이라 적혀 있다.

이는 광고물협회를 통해 관할 구청과 군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것이다.

국회국산화창원시민연대는 "현수막은 관할 지자체로부터 승인을 받아 게시했고,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해서 선거법에도 저촉되지 않는다고 해서 게시하게 되었다"고 했다.

국회국산회창원시민연대는 지난 2019년 '검찰 개혁'을 외쳤던 시민들이다. 이들은 창원과 함안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 대검찰청과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국회국산화창원시민연대는 총선을 앞두고 단체 카카오톡방에서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현수막을 게시하기로 결정했다. 현수막 제작 비용은 회원들이 개인들이 부담했다.

또 이들은 가방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도 만들었다. 회원들은 "투표로 친일‧적폐 청산"이라는 스티커를 가방에 붙이고 다니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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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 회원들이 가방에 붙인 '투표로 친일.적폐 청산' 스티커. ⓒ 박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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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가 게시대에 내건 현수막. ⓒ 박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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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가 게시대에 내건 현수막. ⓒ 박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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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가 게시대에 내건 현수막. ⓒ 박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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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국산화 창원시민연대가 게시대에 내건 현수막. ⓒ 박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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