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4.15총선1397화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통합당 이철규 당선 "공약 이행 철저"

2위 김동완 민주당 후보 1만2000표 이상 따돌려

등록 2020.04.16 00:14수정 2020.04.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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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당선자 미래통합당 ⓒ 조연섭기자

 
제21대 총선에서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서 이철규 미래통합당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15일 오후 11시 58분 현재 개표율 91.7%인 상태에서 득표율 53.2%를 기록했다.

이철규 후보는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56.8%를 기록해 41.1%로 조사된 김동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선 것으로 발표된 바 있다. 

43.4%(개표율 91.7%)을 기록해 2위가 된 김동완 민주당 후보를 1만2000표 이상 차이로 제친 이 후보는 개표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를 달렸다.

이 후보는 "'폐특법 연장'과 '삼척↔제천간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추진' 등 선거에서 약속한 공약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동해시 #국회의원선거 #이철규후보당선확정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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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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