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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6기 꿈드림 청소년단 온라인 위촉식.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 차윤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6기 꿈드림 청소년단 온라인 위촉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위촉식은 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온라인 위촉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적 차원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꿈드림 청소년 단원에는 16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있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시‧군 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청소년 1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교 밖 청소년 정책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권리침해사례 발굴과 개선요청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사전교육에서는 2020 청소년단 활동계획을 함께 논의하면서 꿈드림 청소년단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확인하였다.
차윤재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굴을 대면하고 위촉식을 갖지는 못하였지만 꿈드림 청소년단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여 전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에는 18개 시 군에서 20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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