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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정고시 응원 “힘내라! 경남 학교 밖 청소년!”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남지역 21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영상으로 응원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사들이 사진을 찍고 응원 문구를 넣어 직접 영상을 만들었는데, 한복을 차려 입고 합격을 기원하는 교사들의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이번 영상물은 시군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휴대폰으로 직접 발송할 예정인데, 이 영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느끼고 더욱 더 힘을 내어 검정고시를 준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경남 도내에는 현재 21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취업체험과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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