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 "고교 1학년 2학기 학비 지원해야"

등록 2020.05.21 17:18수정 2020.05.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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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학비지원 제안. ⓒ 경남도의회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표병호)는 21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학비 지원을 제안했다.

교육위원들은 부산, 대구, 경북 등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가족들을 위한 학비 지원 결정이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대부분 수업진행이 원만하게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2021년부터 무상교육 실시 예정이었던 고등학교 1학년에 대해서도 6개월 빨리 무상교육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남도는 2019년에 고3 무상교육과 2020년 고2 무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이번 제안대로 고1학년에 대한 학비를 지원하게 된다면 초‧중‧고 전체가 무상교육이 실시되는 것이다.

2학기부터 무상교육을 확대하면 고1은 한 학기에 1인당 학비 59만원이 절감되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지역 고1 학생은 2만 9572명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는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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