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 시장, 코로나19 기부액 1400만원 돌파

4개월분 월급의 30%와 정부·도·시 재난지원금, 특강 사례금까지 기부

등록 2020.05.26 18:16수정 2020.05.26 18:16
0
원고료로 응원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개인 기부금액 1천4백만원을 돌파했다. ⓒ 남양주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개인 기부금액이 1400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조 시장 월급 30% 4개월분과 정부, 도, 시 재난지원금 전액 기부에 이어 특강을 통해 받은 사례금까지 기부한 것이다.

25일 조광한 시장은 경기동부CEO아카데미에서 3차례에 특강 후 받은 사례금 120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전액 쾌척하며 기부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현재까지 조 시장 개인이 기부한 금액은 앞서 기부한 1285만2000원에 이번 120만원을 더해 총1405만2000원이 됐다.

조 시장은 "오늘 보니 제 기부금 온도계가 있던데 현재 기부온도가 99도 정도까지 올라갔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00도가 될 때까지 더 열심히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0도에서 물이  끓듯이'땡큐 착한기부'운동의 붐이 펄펄 끓어올라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금까지 남양주시 착한 기부운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총 4억2101만6000원이다. 모인 성금은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자녀의 온라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온라인 스마트기기 지원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에서 오마이뉴스를 구독하세요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후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10만인 클럽으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AD

AD

인기기사

  1. 1 아베 정부의 이상징후... "한국의 양해가 왜 필요하죠?"
  2. 2 "배신감 느꼈다" 문재인 정부에 사표낸 교수의 호소
  3. 3 은마 아파트 주민의 언론 인터뷰 유감
  4. 4 "그럴 자격있어?" 오취리-남희석에 쏟아진 비난... 씁쓸했다
  5. 5 폭우 이재민 80%가 이주노동자, 이유가 기막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