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축제는 취소됐지만 장미는 '활짝'

장미 만발한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등록 2020.05.28 09:00수정 2020.05.28 09:25
0
원고료로 응원

구례읍 섬진강 벚나무길 ⓒ 임세웅

 

섬진강 ⓒ 임세웅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 ⓒ 임세웅

 

장미공원 ⓒ 임세웅

 

'미쉬카' ⓒ 임세웅

 

'마리 앙투아넷' ⓒ 임세웅

 

'엘리나' ⓒ 임세웅

  

파란 하늘과 빨간 장미 ⓒ 임세웅

 

장미공원을 찾아 온 관광객들 ⓒ 임세웅


섬진강 물길 따라 구례읍 벚나무 가로수길을 따라가면 수백만 송이의 장미가 싱그럽게 피어난 곡성에 닿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취소됐지만 기차마을 장미공원의 장미는 어느 해보다 형형색색 아름답게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곡성 기차마을에 핀 장미는 6월 초순까지 끊임없이 피고 지고를 반복하며 장미공원을 장미향으로 가득 채울 것입니다.

곡성 기차마을의 입장료는 5000원(성인 기준)이지만 곡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2000원)을 돌려줍니다.

축제를 준비해온 곡성군 관계자들의 노력을 아는지 유난히 아름답게 핀 장미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합니다.

#모이 #곡성세계장미축제 #곡성기차마을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캐나다서 본 한국어 마스크 봉투... "수치스럽다"
  2. 2 황석영 작가 "윤 대통령, 차라리 빨리 하야해야"
  3. 3 100만 해병전우회 "군 통수권" 언급하며 윤 대통령 압박
  4. 4 300만명이 매달 '월급 20만원'을 도둑맞고 있습니다
  5. 5 두 번의 기회 날린 윤 대통령, 독일 총리는 정반대로 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