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에 "새로운 성장엔진" 일제히 환영

'포스트 코로나' 각계 환영의 목소리... 송철호 시장 "시민의 공으로"

등록 2020.06.03 17:17수정 2020.06.0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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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확정되자 이날 오후 4시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각계 시민구성원들이 축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 박석철

 
3일 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되자 지역에서 일제히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관련기사 :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 확정...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 기대)

송철호 시장은 이날 울산지역 각계각층의 구성원들이 모인 가운데 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고마움을 표한 후 "시민들에게 공을 돌린다"며 기뻐했다.

울산광역시의회도 "울산이 경제자유구역으로 확정된 것을 시민과 더불어 환영하며 축하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으로 울산은 수소산업의 선도도시로서 도약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되었다"면서 "동북아 에너지 허브를 뛰어넘어 동북아 최대의 북방경제 에너지중심 도시로서의 육성이라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며 반겼다.

특히 시의회는 "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으로 기업유치는 물론 생산유발효과와 일자리창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수소와 친환경 미래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성장산업이 울산경제자유구역 확정으로 한층 더 속도감을 올려 도약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산상공회의소도 같은날 오후 4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위태로운 지역산업 기반을 세우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이 절실한 시기에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코로나 이후 울산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마련하는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또한 "이번 울산경제자유구역 3개 지구 구성은 수소산업의 생산, 연구개발, 비즈니스 지원기능을 담당하게 된다"면서 "이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울산의 브랜드 가치상승과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를 촉진할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울산에게 더없이 좋은 선택된 기회인 만큼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여 울산이 산업수도의 명성을 넘어 미래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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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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