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공간·교통·환경·복지 혁신하겠다"

조 시장, 남양주시 하반기 시정키워드 ‘3+1’공개

등록 2020.06.12 18:22수정 2020.06.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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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어 지역별 하천 정원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 남양주


언택트 체제로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될 것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난 11일 시청 여유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어 지역별 하천 정원화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시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회의는 조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과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조 시장이 각 읍면동장으로부터 하천 정원화 사업 활동실적과 지역별 주요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하천 정원화 사업 향후 추진방향과 하반기 시정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조 시장은 "지금까지는 글로벌 분업 시스템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으나 국가별 코로나19 방어가 어려워짐에 따라 교류는 줄고 언택트 체제로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될 것"이라며 "이제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로컬택트(localtact)로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의 역할이라면 시민들이 내 집 근처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하반기에는 3+1 혁신을 목표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며 "공간혁신, 교통혁신, 환경혁신, 복지혁신을 주요시정목표로 제시했다. 

조시장에 따르면 첫 번째 '공간혁신'은 정약용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리멤버1910 역사체험관, 스마트오피스 등의 혁신적인 공간을 앞으로도 계속 창출해 내야한다고 봤다. 

두 번째는 '교통혁신'으로, 4․6․8․9호선과 GTX-B가 어느덧 눈앞에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최근 9호선 관련 4개 기관 간 협약을 체결을 통해 공론화된 부분이나 이를 통해 6호선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도 의미가 있다고 분석했다. 

세 번째는'환경혁신'으로 핵심은 쓰레기를 20% 감축하는 것이며, 이는 기존의 구태연한 방식이 아닌 과감한 돌파를 위한 혁신적 방안이 나와야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했다. 

마지막 한 가지는 '복지혁신'으로 전 공직자 모두 스스로 복지 담당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하며, 복지부서는 직접복지를 담당하고 그 외 부서는 땡큐버스와 같은 편리한 대중교통, 이석영 광장, 정약용도서관 등과 같이 잘 정비된 시설 등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인프라 복지에 힘써야 한다는 내용이다. 
    
끝으로 조 시장은 "여름철 주요 재난인 태풍, 폭우, 폭염에 취약한 지점 등을 정리해서 종합대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하천변 쓰레기나 불법 등에 대해서는 각 읍면동장들께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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