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코로나 이후 지방정부 핵심가치는 로컬택트"

13일 정책투어 통해 남양주의 로컬택트 정약용유적지, 물의 정원 등 현장 점검

등록 2020.06.14 17:09수정 2020.06.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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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로컬택트를 준비하기 위해 채 연속 3주째 주말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 남양주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로컬택트를 준비하기 위해 채 연속 3주째 주말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1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조 시장의 3주 연속 진행된 주말 정책투어는 주중 코로나19 대응과 동양하루살이 퇴치, 그밖에 산적한 현안사항을 챙기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13일 조광한 시장은 문화교육국장과 환경녹지국장, 도시국장, 교통도로국장 및 관련 업무 담당공무원들 20여 명과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휴식처인 정약용유적지 일원과 물의 정원 일대를 방문했다.

먼저 정약용유적지 일원을 방문한 조 시장은 "당장 정비할 수 있는 유적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는 관목과 불필요한 구조물 등은 신속하게 정비하여 시민들이 넓고 탁트인 광장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예산과 시간이 필요한 것들은 당장 급하게 처리하지 말고 충분히 구상하고 계획하여 종합적으로 정비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조 시장은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물의 정원으로 이동하여 자전거도로와 인도 상태, 관상용 양귀비꽃 식재 및 예초 등의 관리상태, 쓰레기처리 및 주차문제 등을 점검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로컬택트를 준비하기 위해 채 연속 3주째 주말 정책투어를 실시했다. ⓒ 남양주

점검을 마친 조 시장은 "코로나 이후 시대에 지방정부의 핵심가치는 로컬택트다. 시민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힐링포인트를 많이 늘려줘야 한다"며 "정약용유적지처럼 기존 공간은 기능보강과 환경정비를 통해 새롭게 해줘야 하고 청학비치처럼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새로운 야외공간을 늘려줘야 한다. 로컬택트는 시대적 흐름으로 적극 대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물의 정원이 남양주시 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많이 찾는 명소인 만큼 예초 및 꽃묘 식재, 쓰레기 처리 등 관리에 소요되는 비용과 교통체증 및 주차 등의 문제해결에 정부차원의 관심 및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편안하고 행복한 로컬택트를 위해 지난 5월 신개념 도서관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정약용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오는 6월 말 청학비치, 하반기 이석영광장과 1910 리멤버 역사체험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청년스타트업캠퍼스, 사암유스센터의 개관을 줄줄이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로컬택트 시리즈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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