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서 열린 '6.15공동선언 20주년' 평화메시지 선포식

최대호 안양시장 "한반도 긴장국면 이어져 무거운 마음... 먼저 소통하고, 지혜·역량 모아야"

등록 2020.06.16 08:08수정 2020.06.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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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안양시 평화메시지 선포식" 최대호 안양시장은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안양시 평화메시지 선포식'에 참석해 남북평화를 위한 소통을 강조했다. 사진은 선포식에서 평화메시지를 발표하는 최대호 안양시장. ⓒ 안양시

 
안양시는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아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안양시 평화메시지 선포식'을 개최했다.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안대종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의장, 송재영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상임대표 등 관계관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선포식에 이어 6.15남북공동선언 전문의 다섯 가지 사항을 참석한 관계관 각 한 명씩 낭독하고, 마지막 다섯 번째 항목을 모두 같이 큰 소리로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의 남북 간 긴장 조성과 관련해 소통을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남북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최근에 다시 한반도가 긴장국면으로 이어져 마음이 무겁다"며 "이럴 때일수록 먼저 소통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북화해와 민족 공동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안양시도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남북화해를 위해 노고가 많은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6.15남북공동선언은 지난 2000년 6월 15일 평양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공동발표한 선언문이다. 남북이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 와 세무뉴스(www.tax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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