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창원 연고 국회의원들과 '상생발전' 다져

설훈 의원 등 참석, “새로운 창원시대 위해 함께하자” … 명예홍보대사로도 위촉

등록 2020.06.23 18:08수정 2020.06.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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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3일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창원 지역 연고 국회의원과 대한민국?창원시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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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3일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창원 지역 연고 국회의원과 대한민국?창원시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 창원시청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창원 연고가 있는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창원시대를 위해 함께 하자"고 했다. 국회의원들은 창원시 명예홍보대사로도 위촉되었다.

허 시장은 23일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창원에 연고를 둔 제21대 국회의원을 초청해 "대한민국-창원시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창원시는 "간담회는 허 시장 취임 이후 열리는 첫 행사로 국가균형발전과 창원의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했다.

간담회에는 창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설훈(부천원미을), 전해철(안산상록갑), 김한정(남양주을), 이해식(서울강동을), 전용기(비례) 의원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우리 지역 출신 선‧후배님이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저와 105만 창원시민 모두 큰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허 시장은 "창원의 발전이 국가균형의 발전과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길인만큼 지역 현안 해결에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허 시장은 "10년 전 통합 창원시는 광역시급 위상과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 재탄생했지만 주력산업 위기로 인해 기능이 위축된 경쟁력 약화되어 가고 있다"며 "과거 대한민국 발전을 주도했던 창원의 위상 재건을 위해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창원시는 '100만 대도시 특례시 지정'을 비롯해 10개의 안건을 다루었다.

허 시장은 "지방분권의 마중물이 될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최종 통과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불발되면서 105만 시민이 큰 실망에 빠졌었다"고 했다.

이어 "의원님들께서 나고 자란 창원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제21대 국회에서는 특례시 법안 최우선 처리에 힘을 합쳐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성산구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신규 지정',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비지원 확대, △해양공사 이전부지 주민공공시설 확충, △한-세계 화상 비즈니스위크 지원, △광역연계 국가철도망 신규사업 반영 등 안건도 거론되었다.

국회의원들은 "창원시의 발전과 시민의 살림살이 제고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창원 지역 출신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지닌 새로운 창원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역 숙원을 해결하는 데 최우선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창원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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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3일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창원 지역 연고 국회의원과 대한민국?창원시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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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3일 서울에 있는 한 호텔에서 '창원 지역 연고 국회의원과 대한민국?창원시 상생발전 간담회'를 열었다.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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