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백범 김구 선생 71주기 추모식, 효창공원서 열려

코로나19로 유족 위주의 간소한 참배... 보훈처장은 별도 참배

등록 2020.06.25 10:26수정 2020.06.2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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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던 백범 김구 선생 제67주기 추모식 장면 ⓒ 국가보훈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을 역임했던 백범 김구 선생의 71주기 추모식이 (사)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정양모) 주관으로 26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백범 김구선생 묘소 앞에서 열린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이에 앞서 백범 김구 선생 묘소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에 따르면 이번 추모식은 외부인사 초청 없이 유족, 기념사업회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묘소 참배로 행사를 대신한다.

한편, 백범 김구 선생은 기울어가는 조국을 구하고자 의병활동과 계몽운동 등을 전개하였으며, 1919년 3ㆍ1운동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ㆍ국무령ㆍ주석 등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했다.

다음은 국가보훈처가 정리한 백범 김구 선생의 주요 공적 내용이다.

백범 김구(1876. 8. 29~1949. 6. 26) 선생은 1876년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났으며, 기울어가는 조국을 구하고자 의병활동과 계몽운동 등을 전개하였으며, 1919년 3ㆍ1운동 직후 중국 상해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경무국장에 선임된 이후 내무총장ㆍ국무령ㆍ주석 등을 역임하였다.

무력 투쟁을 통한 항일독립운동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인애국단을 조직하여 이봉창ㆍ윤봉길 의사의 거사를 지휘하였으며, 한국광복군을 창설하여 대일항전을 준비하는 등 27년 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든든한 주춧돌로서 항일독립운동에 온 평생을 헌신하였다.

선생은 8ㆍ15 광복을 맞아 환국하여 반탁운동, 남북연석회의 참가 등 통일된 완전 자주독립국가 건설을 위해 진력하다가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흉탄에 맞아 서거하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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