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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경상대,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협약 ⓒ 진주시청
진주시와 경상대학교는 29일 진주시청에서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의 성과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권순기 경상대 총장과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진주시와 경상대는 앞으로 △지역 내 창업플랫폼 및 사업화 지원체계 구축 △항공우주 부품 ․ 소재산업 및 연관 산업 성장 지원 △진주지식산업센터 내 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수혜기업 입주지원 △지역 내 예비․ 신규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함께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 신성장 동력 확보, 혁신적인 창업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의 역량을 집적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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