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카자흐스탄 입국자 3명 확진 판정... 감염경로 재확인 중

등록 2020.07.07 15:51수정 2020.07.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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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이 7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 당진시

 
7일, 당진시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를 비롯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지난 5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30대 3명이 6일 오전 10시경 당진시보건소에서 검체채취를 해 검사한 결과 7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 3명은 같은 비행기 편으로 입국한 후 콜밴을 이용해 당진에 도착했으며, 6일에는 도보로 당진시보건소까지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보건소는 역학조사로 확진자의 기본동선을 파악했으며 기본동선에 포함된 자가격리지와 1차적으로 확인된 동선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확진자 3명은 7일 오후 1시경 천안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됐다. 시는 앞으로 CCTV와 신용카드 추적, 접촉자 모니터링 등 심층조사를 통해 감염원과 감염경로를 재확인한다는 계획이다.

김홍장 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손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도내 확진환자 177명 중 외국인 확진자는 총 9명으로 카자흐스탄 6명, 우즈베키스탄 1명, 미국 1명, 영국 1명 등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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